경찰이 광주지역에서 지난 9월부터 100일간 이른바 갑질 횡포 불법 행위 단속에 나서 386명을 입건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통신회사 고객센터를 하루 2~3차례 방문해 상담원들에게 90도로 숙여 인사라하고 위협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경우 등 모두 272건의 갑질 횡포를 적발해 386명을 검거해 11명을 구속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블랙컨슈머가 183건으로 가장 많았고 직장 내 폭행,폭언이 18건 그리고 직장 학교 내 성폭력이 17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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