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차바 내습 당시 좌초된 여객선에서 선원들을 구한 해경대원이 특진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 10월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여수 오동도 앞 바다에 좌초된 여객선에서 선원들을 구출한 122구조대 박정채 경사를 경위로 특진시키고 함께 구조에 참여한 대원 3명에게는 국민안전처장관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박정채 경위 등 여수해경 122구조대원 4명은 지난 태풍 차바 때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선원 2명을 극적으로 구조했으며 구조 도중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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