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모래로 유명한 여수만성리해수욕장 일대가 고품격 휴양단지로 조성됩니다.
여수시는 투자개발업체인 주식회사 세미콘라이트와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9년까지 만성리해수욕장 배후 22만제곱미터 부지에 콘도와 상가, 레저시설이 어우러진 전국 최고 수준의 휴양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지난 3년 동안 240억 원을 투입해 검은모래 침식을 막고 연안을 정비하는 만성리해수욕장 복원사업을 펼쳤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랭킹뉴스
2025-08-21 10:55
"기분이 안좋아서"...주차된 차량에 잇따라 불 지른 40대
2025-08-21 10:32
전라남도 여수 고교 교사, 학생 3명 뺨 때리는 영상 공개돼 '파문'
2025-08-21 10:05
경찰, 김영환 충북지사 돈봉투 수수 의혹 관련 '도청 압수수색'
2025-08-21 09:49
오피스텔 주차장서 30대 여성 피살...경찰, 용의자 추적
2025-08-21 09:11
전 여친 스토킹한 50대 현직 경찰, 직위 해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