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모래로 유명한 여수만성리해수욕장 일대가 고품격 휴양단지로 조성됩니다.
여수시는 투자개발업체인 주식회사 세미콘라이트와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9년까지 만성리해수욕장 배후 22만제곱미터 부지에 콘도와 상가, 레저시설이 어우러진 전국 최고 수준의 휴양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지난 3년 동안 240억 원을 투입해 검은모래 침식을 막고 연안을 정비하는 만성리해수욕장 복원사업을 펼쳤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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