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병과 열사병 등 여름철 온열질환 사망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 전라남도가 폭염 속 노인 보호 대책 강화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노인들이 무더운 날씨에 자칫 피해를 보지 않도록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2만 5천400명의 활동 일수를 月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거나 활동 시간을 하루 3시간에서 2시간으로 단축해 근무하도록 했습니다.
또 예년보다 심한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달에는 아예 사업을 운영하지 않도록 각 지자체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다.
이와 함께 폭염 특보 때는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 959명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매일 한 차례씩 확인하도록 하고, 도내 330개 노인생활시설에서는 노인들의 외출 자제와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5천 398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노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통장과 마을 방송 등을 통해 폭염 특보상황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전남지역의 여름철 온열질환 사망자는 10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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