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서재응 은퇴, "후배들에게 기회 주겠다"

    작성 : 2016-01-28 17:30:50

    메이저리그 출신 기아 타이거즈 서재응 투수가전격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서재응은 구단을 통해 "젊은 후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재응은 1998년 미국 메이저리그로 진출해
    28승 40패, 평균자책점 4.60으로 활약한 뒤
    2008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해 42승 48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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