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에 빠진 차량 밀던 60대 남성 돌연사

    작성 : 2016-01-25 17:30:50

    눈길에 빠진 자신의 차량을 밀던 남성이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지난 23일 낮 2시쯤 광주시 삼각동의 한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눈에 파묻힌 자신의 차량을 밀던 6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추운 날씨 때문에 돌연사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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