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된 소규모 아파트의 용적률을 올려주는 도시정비계획이 수립되면서 광주 평화맨션 재건축도 탄력을 받게됐습니다.
광주시는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된 300가구 미만의 소규모 주택이 재건축을 할 경우 용적률은 현행 220%에서 250%로 올려주는 도시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시의회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다음달 중 결정 고시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지난 2014년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돼 주민 대피명령이 내려졌던 광주 평화맨션 재건축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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