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작성 : 2016-01-15 11:30:50

    광주의 한 노래방에서 5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광주시 대인동의 한 노래방에서 노래방 주인인 52살 이 모 씨와 51살 김 모 씨가 함께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신고를 받은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동거하는 사이였던 두 사람이 최근 자주 다퉜다는 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