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복지기준' 1년간 논의 끝에 최종 발표

    작성 : 2016-01-15 17:30:50

    광주 시민이면 누구나 누려야 할 복지기준을 담은 '광주 시민복지기준'이 1년여간의 논의 끝에 최종 발표됐습니다.

    광주시민복지기준에는 광주 시민 소득이 6대 광역시 중 중위소득 50%를 넘어야 한다는 목표 등이 담겨있고 소득과 주거, 돌봄, 건강, 교육 등 5개 분야 9개 영역으로 나눠 설정됐습니다.

    광주시는 복지 기준 실현을 위해 올해 56개 사업에 5천194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앞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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