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노조, 실적위주 감사 규탄(모닝)

    작성 : 2016-01-14 11:30:50

    전남개발공사 노동조합이 배임 혐의로 기소된 전임 간부들의 1심 무죄판결과 관련해 전라남도의 감사를 규탄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 노조는 성명을 내고, 전라남도의 실적 위주의 무리한 감사 행태로 개발공사가 비리의 온상이고, 무능한 집단으로 매도되는 등 명예가 실추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담당 직원과 가족들은 1년6개월 동안 극심한 스트레스로 고통을 받았다며 무죄 판결에 따라 징계 처분 요구도 철회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