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8층 옥상서 수차례 돌덩이 던져

    작성 : 2016-01-14 17:30:50

    화가 난다는 이유로 건물 옥상에서 수차례 돌을 던진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10월 17일부터 지난달 18일까지 광주시 문흥동의 한 8층 상가 건물 옥상에서 모두 5차례에 걸쳐 무게 1kg 상당의 돌을 던져 행인을 위협하고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3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화가 나서 돌을 던졌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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