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에서 산업 현장 직무 역량을 키워 지역기업에 취업시키는 맞춤형 취업 과정이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과 산업현장을 연계한 산학 협력 취업패키지 과정을 목포대와 순천대, 동신대 등 지역대학 6곳에서 운영하기로 하고, 과정당 2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 전체 취업자 8천4백여 명 중 40%만이 지역업체에 취업했는데, 지역업체들이 채용하지 못한 직원은 전년도 보다 6백 명이 늘어난 3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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