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동~문흥지구 병목도로 4차로 확장

    작성 : 2016-01-06 17:30:50

    도로가 좁아지는 병목현상으로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던 광주시 북구 오치동 자연과학고 뒤쪽에서 문흥지구를 있는 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됩니다.

    광주시 등은 지난해 말 행자부의 특별교부세 등 20억여 원의 사업비가 마련됨에 따라, 우선 오치동에서 우산중 뒷길 450m 구간을 오는 2018년까지 개통하기로 하고 주민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해당 도로는 4차로에서 갑자기 1.5차로로
    좁아지면서 사고위험과 교통체증으로 10년 넘게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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