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매수' 혐의 경찰) 해당 유흥업소 수사)
여수 유흥업소 여종업원의 뇌사 사망사건을 수사하던 경찰 2명이 해당 유흥업소의 성매수남으로 지목돼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겼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 (잇단 가족 동반자살) 사회안전망 '부실')
생활고나 가정 불화 등으로 어린 자식과 함께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개인이나 가정의 문제로 볼 것이나 아니라 사회구조적인 측면에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긴급점검했습니다.
3. (지반 침하*주택 균열) "나 몰라라" 뒷짐)
광주의 한 주택가의 지반이 침하되면서 건물 벽이 갈라지고 수도관이 파손돼 일부 주민들은 찜질방을 전전하고 있습니다. 터파기 공사를 하면서 문제가 시작됐지만, 아무도 책임을 지지않고 있습니다.
4.(신당 추진 세력) 호남 민심잡기 '치열')
더민주를 탈당한 김한길 의원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천정배 의원과 박준영 전 지사도 광주전남 시도당 창당을 준비하는 등 호남민심잡기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5.(수서발 KTX 8월 개통) 무리한 공사 '반발')
수서발 KTX가 당초보다 두 달 늦은 8월쯤 개통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호남선 증편이 가능할지 불분명하고 코레일 노조가 무리한 공사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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