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간 광주와 전남지역 대학 입학정원이 8%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국회에 제출한 2017학년도 대입전형 계획 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 17개 대학의 입학정원은
2014학년도 대비 1786명이 줄었고,
전남지역 20개 대학에서도 1601명이 감축돼
광주전남 모두 8% 넘게 줄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대학들의 이같은 입학정원 감축은 같은 기간 1.1% 감축에 그친 서울지역 대학들보다 7배 이상 큰 규모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