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시술소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불법스포츠
토토 사이트를 운영한 3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순천 시내 한 안마시술소에서
지난 8개월 동안 중국에 서버를 둔 불법스포츠 토토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회원 200여 명을
끌어모아 23억 원 규모의 온라인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34살 배 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홈페이지 첫 화면을 쇼핑몰로 위장하고 대포통장을 이용하면서 경찰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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