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여수시 광무동 한 주택에서 불이나 정신지체장애 1급인 17살 주 모 양이 숨졌습니다.
화재 당시 함께 집안에 있던 오빠는 대피해 화를 면했지만 장애가 있던 주 양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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