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산과 들에서 발생한 임야화재가 지난해보다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올들어 논과 밭두렁 소각으로 인해 발생한 임야화재 건수가 모두 63건으로 지난해보다 2.4배 증가했고 전체 화재 가운데 임야화재가 차지하는 비중도 10.3%로 전국평균 4.9%를 크게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지난달 28일 함평에서 임야화재로 80대 남성이 숨지는 등 사고가 잇따름에 따라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1 14:10
폭행·성추행은 기본, 기절시키고 몸에 이물질 넣은 중학교 1학년생
2025-08-21 14:04
전남 여수경찰서 현직 경찰, 시민 신고로 '음주운전' 덜미
2025-08-21 13:50
술 취해 행패부리다 출동 경찰관 폭행한 50대 잇따라 붙잡혀
2025-08-21 10:55
"기분이 안좋아서"...주차된 차량에 잇따라 불 지른 40대
2025-08-21 10:32
전라남도 여수 고교 교사, 학생 3명 뺨 때리는 영상 공개돼 '파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