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나주목 객사인 금성관을 보물로 승격시키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나주시는 보물 583호인 전주 객사와 함께 호남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는 나주목 객사인 금성관을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하기 위해
전라남도 문화재위원회에 보물지정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주시는 오는 4월까지 금성관을
국가지정 문화재로 지정 신청하고,
이와함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나주 원도심 활성화를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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