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대표 피난항인 여수 거문도항이
안전한 항만으로 새롭게 정비됩니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태풍 등 악천후에 선박 안전과
피난등을 목적으로 건설된 여수 거문도항이
해수면 상승과 대형 태풍등 기후변화로
최근 해일과 침수 피해에 노출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거문도항 재해취약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주민 의견을 수렴해 추진될 정비사업은
태풍등의 피해에 항만시설이 보호되도록
방파제를 높이고 피복재를 설치하는 것으로
모두 375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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