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을 태운 학원 차량이 사고로 전복돼 7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교차로에서 53살 노 모 씨가 몰던 학원차량이 45살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부딪힌 뒤 전복돼 학원차량에 탑승해 있던 학생 등 7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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