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에서 차량 추돌 화재로 운전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 10분쯤 광주시 북구 동림동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55살 최 모 씨의 차량을 47살 한 모 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들이받고 불이 나 앞차 운전자 최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추돌 충격으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한 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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