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가 사무처 체제로 개편하고
신임처장에 박해구 전 광주시 시민협력관이 취임했습니다.
광주FC는 기존 광주시 체육진흥과장이
사무국장을 겸직하던 사무국 체제에서
사무처 체제로 격상해
초대 사무처장으로 박해구 전 시민협력관이
구단 살림을 맡게됐습니다.
2부리그 강등에 이은 주축선수들의
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광주FC는
지난 연말 대표이사와 단장 등 경영진이
모두 퇴진한 상태로 광주시는 체제 개편과 더불어 행정공무원 3명을 추가로 파견해
광주FC 구단 운영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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