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실습을 나간 고등학생이 울산 앞바다에서 실종되면서 전남도교육청이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14일 저녁 7시쯤
울산 앞바다에서 2600톤급 작업선이
높은 파도에 전복되면서
이 배에 타고 있던 순천 효산고등학교
전자상거래과 3학년 홍성대 군이
실종됨에 따라 10명으로 대책반을 구성해
수습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성화 고교인 효산고는 홍 군을 포함해 학생 5명이 현장실습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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