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양레저타운 건:설을 골자로 하는 여수마리나 산:업 육성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정부가 마리나산업 대중화를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입니다.
국토해양부가 레저용 선박의 안전기준을
대폭 간소화 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해양레저산업의 대중화를 위한
신호탄이 될 전망이어서 여수마리나 산업 육성이 한층 밝아졌습니다.
전화인터뷰-길인환/국토해양부
"제도개선을 마리나법으로 입법추진하고
있다. 제도가 개선되면 많이 도움이 되고,
마리나 활성화, 육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까다로운 기준의 간소화로 인해 수입선박의
국내 승인 절차가 없어지게 됩니다.
또한 선박의 외형 역시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습니다.
스탠드업-방종훈 서울방송본부(오른쪽)
국토부는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해양레저의 대중화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CG)국토부는 사업자와 대학 등과 연계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도 할 계획입니다.
CG)또한 해양레포츠 체험교실을 운영해
대중화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국토부는 여수마리나산업이 초기단계지만 성공적인 박람회를 개최한 만큼
고부가가치의 해양레저산업 육성에 필요한
조건은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KBC서울방송본부 방종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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