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입원 등을 통해 억대의 보험금을
부당하게 타낸 보험설계사 등 1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37살 이 모 씨 등
12명을 10개 이상의 보험에 가입하게 한 뒤 이들이 다치거나 입원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모두 450여 차례에 걸쳐 2억 원
상당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53살 김 모 씨 등 1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전직 보험설계사인 김 씨는이 씨 등이 신용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알고 짧은 기간 동안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보험사기에 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1 09:11
전 여친 스토킹한 50대 현직 경찰, 직위 해제
2025-08-21 07:40
용인 쿠팡 물류센터서 50대 근로자 숨져...경찰 수사
2025-08-20 21:36
이주노동자 죽음 내몬 돼지농장주 징역형..."이젠 산재 인정을"
2025-08-20 21:09
'경계선 지능' 동창 꾀어 착취ㆍ폭행...30대 남성 구속
2025-08-20 20:11
필리핀 마닐라서 총에 맞아 숨진 日 관광객...범인은 '가이드'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