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 총학생회 선거가 투표 방해 의혹 등으로 파행을 격으며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 저녁 6시 반쯤 광주대학교 총학생회 선거 과정에서 투표함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학교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 방해 의혹으로 투표를 중단시키고 투표함을 옮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광주대 총학생회 선거는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진행됐는데 투표율 50%를 넘지 못해 어제 연장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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