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 대입 수학능력 시험이 한 시간 쯤 뒤:에 치러집니다.
광주*전남에서는 4만여 명이 시험을 치르는데요, 수험생들은 잠:시 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합니다.
수능 시험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 수험생들이 많:이 보입니까.
네. 저는 지금 광주 동신고 수능 시험장에 나와 있습니다.
어둠이 걷히기 시작하면서 시험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의 발길이 부쩍 늘었습니다.
시험장 입구에는 선후배들이 힘찬 응원을
하고 있지만 시험을 앞둔 긴장감 때문인지 수험생들의 표정은 다소 굳어보입니다.
오늘 수능은 오전 8시40분 1교시
언어영역을 시작으로 2교시 수리영역,
3교시 외국어영역, 4교시 사회.과학.직업 탐구영역이 오후 4시 24분 종료됩니다.
5교시 제2외국어 영역을 선택한 수험생은 오후 5시35분에 수능이 끝납니다.
늦잠을 잤거나 사정이 생겨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은 112에 전화를
하면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아도 될 듯 싶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37개 시험장에서
2만 천8백여명이 수능을 치르고,
전남에서는 51개 시험장에서 만9천여명이 수능을 치릅니다.
지난해와 비교해서는 2%가량 수험생이
줄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 동신고 시험장에서
kbc 백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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