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점을 시도하던 기업형 슈퍼마켓의
용역 직원들과 이를 저지하려던 중소상인들 간에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낮 1시 반쯤 광주 남구 진월동 이마트 에브리데이 입점예정지에서 용역업체 직원 20여 명이 냉장설비 등을 건물 내부로
옮기려 하자 중소상인 네트워크 회원
30여 명이 이를 저지하면서 물리적인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이와관련해 광주시는 지난 3일에 영세상권을 침해한다며 이마트 측에 사업 일시정지를 권고했지만, 건물주는 현재 어떤
유통업체와도 계약을 체결한 적이 없다며 증축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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