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가 나흘 째 이어짐에 따라
광주시가 폭염대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폭염 대비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폭염특보 발령시 학교와 군부대,
건설 현장 등에서 무더위 휴식 시간제를
운영해, 낮기온이 33도를 넘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야외 근무나
체육활동, 각종 행사를 자제하고
휴식하도록 집중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더위에 약한 노인들을 위해
주민자치센터 등 757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도우미가 방문 보호활동을 펴는
한편, 축사에는 단열재를 부착하고
선풍기 등을 이용해 환기를 계속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0 16:33
치매 아내 머리 둔기로 내려친 뒤 자수한 70대 남편
2025-08-20 15:16
거짓 리뷰 올렸다?...'명예훼손' 입건 유튜버, 무혐의
2025-08-20 14:54
'李 소년원 다녀와' 가세연 강용석·김세의 1심 벌금형
2025-08-20 13:56
전남 순천서 60대 노동자 기계에 깔려 숨져
2025-08-20 13:41
이태원 참사 후 우울증 앓던 소방대원..실종 10일만 숨진 채 발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