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노조가 4시간 부분파업을
벌이는 등 지역 노동계의 하투가 본격화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금속노조 기아자동차 노조 광주지부는
오늘 오전 출정식을 갖고,
주간 연속 2교대제와 기본급 인상 등을
요구하며, 4시간 동안 부분파업에 들어간 데 이어, 오는 20일에도 다시 부분파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부분파업을 벌였던 금호타이어 노조는 사측과의 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부분파업과 함께 50% 이내 생산 등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기로 해
전면 파업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은행 노조도
오는 30일 하루 총파업에 이어,
다음달부터는 태업을 예고하는 등
광주지역 주요 사업장의 하투가 잇따르면서 지역 경제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1 09:11
전 여친 스토킹한 50대 현직 경찰, 직위 해제
2025-08-21 07:40
용인 쿠팡 물류센터서 50대 근로자 숨져...경찰 수사
2025-08-20 21:36
이주노동자 죽음 내몬 돼지농장주 징역형..."이젠 산재 인정을"
2025-08-20 21:09
'경계선 지능' 동창 꾀어 착취ㆍ폭행...30대 남성 구속
2025-08-20 20:11
필리핀 마닐라서 총에 맞아 숨진 日 관광객...범인은 '가이드'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