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순천을 잇는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됐습니다.
박람회의 원활한 교통 소통과 함께, 여수산:단의 물동량 수송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오늘 개통된 도로는 여수 돌산 우두리에서 순천 해룡 신대리까지 총 38.8km.
이로서 여수-순천구간이 기존 1시간에서 30분대로 30분 빨라지게 됐습니다.
이 도로의 개통으로 광주권에서의
접근성이 크게 좋아지고 여수광양산단의
물동량 처리도 크게 원활해질 전망입니다
인터뷰-김일평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기존 여수-순천 도로는 평면 교차로인데다 산단을 오가는 화물차들이 많아 교통정체와 사고도로라는 오명을 안고 있었습니다
여수 박람회 성공개최에도 큰 보탬이됩니다
이 도로는 곧바로 남해고속도로와 순천-
완주간 고속도로,그리고 엑스포 행사장으로 바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관광산업 활성화등 남해안선벨트 사업의 탄력도 예상됩니다.
싱크-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이달 26일 목포에서 광양간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다음달 여수-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가 임시 개통될 예정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왼쪽) 도로들이 속속 완공되면서 전남의 교통지도가 새롭게 바뀌고 이에따른 지역발전 전략도 한단계 도약이
예상됩니다.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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