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을 비관한 여고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광주 동구 지산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고3인 17살 A양이
이불을 뒤짚어쓴 채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3시간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근 수년 동안 저혈압에 시달려온 A양이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14 17:44
고속도로 갓길에 나타난 돼지.."운반 중 떨어져"
2025-05-14 15:50
또? 경남 하동서 이재명 후보 현수막 훼손..경찰 수사 중
2025-05-14 12:02
서부지법 난동 첫 선고..2명 모두 징역 실형
2025-05-14 11:54
고등학생이 버린 담배꽁초로 병원 어린이집 불났다
2025-05-14 11:07
새벽에 농산물 공판장 불..3개 동 모두 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