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2년 째인 광주FC의 돌풍이 거셉니다
외:국인 3총사의 활약과 강한 집중력으로 매 경:기 극적인 승:부를 연:출하며 리그 선두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복이 동점골 싱크.
종료 20초를 남기고 터진 복이의 동점골로
광주FC의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광주FC가 반짝 돌풍이라는 평가를 잠재우면서 2주 연속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인터뷰-최만희
광주FC 감독
올시즌 광주FC는 <광주 극장>이라고 불릴 만큼 극적인 경기로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습니다.
패색이 짙어도 끝까지 포기하지않는 승부 근성과 집중력으로 역전승과 경기종료 직전 골을 집어넣으며 승점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심은 외국인 삼총사입니다. 지난
5경기에서 주앙 파울로 2골, 슈바와 복이가 한골씩 넣으며 경기를 해결했습니다.
인터뷰-복이/광주FC
"오늘 K리그 첫 골은 우리팀에 바치고, 앞으로 넣는 골은 사랑하는 아내와 딸에게 바치고 싶습니다."
이달에만 6경기의 강행군을 해야하지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의 해외원정경기가
겹친 강팀들과 만날 예정이어서 해볼만 하다는 평갑니다.
싱크-장지현/ KBC 프로축구 해설위원
"성남과 울산이 모두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고 있는 일정 중에 만나기때문에 전망도 밝습니다."
수원삼성에 승점 1점차 2위인 광주FC는
이번주 일요일 광주 홈경기에서
4위 울산현대를 상대로 1위 사냥에 나섭니다. KBC 임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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