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의 전남지역 7개 선:거구 국민 경:선에서도 현:역의원 3명이 모두 선:출됐습니다.
시:장*군:수 출신 2명도 공천장을 받게 됐습니다. 안승순 기잡니다.
본선보다 치열한 경선에서 현역 의원과
전직 단체장들의 아성은 굳건했습니다.
(CG1)여수갑은 3선의 김성곤 의원이
김점유 후보를 천3백표 차이로
따돌렸습니다.
(CG2)해남, 진도, 완도의 김영록 의원은
박광온 후보를 천521표로 이겨 재선을
노리게 됐습니다.
(CG3)함평 영광 장성 담양은
이낙연 의원이 이석형, 이개호 두 후보를 누르고 4선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CG4)순천*곡성은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김영득, 이평수 후보를 큰 표차로 제치고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과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됐습니다.
(CG5)장흥*강진*영암도
황주홍 전 강진군수가 여성 가산점 20%을 더한 국령애 후보를 3천여 표 차이로
크게 따돌렸습니다.
(CG6)나주*화순은 배기운 전 의원이
박선원 후보를 84차 표 간발의 차로 누르고
무소속 최인기 의원과 전현직 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CG7)고흥*보성은 전남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김승남 후보가 장성민 전 의원을
천여 표 앞섰습니다.
<스탠드 엎>
이에따라 경선이 늦어지고 있거나
야권연대 후보가 나서는 광주 서구갑*을,
무공천의 동구, 모레 후보가 결정되는
무안*신안을 제외한 광주와 전남 지역의
민주당 후보 15명이 선출됐습니다.
<인터뷰>오수열/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통합민주당이 광주전남 지역에서 지난번과 같은 절대 다수의 지지를 받아낼 수 있겠느냐. 당선자 수는 별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문제는 지지율입니다"
한편 각각 서울로 지역구를 옮긴
김효석 의원은 강서을 후보자로 결정된
반면에 중구의 유선호 의원은 탈락해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광주*전남의 대진표가 잇따라 윤곽을
드러내면서 4월 총선의 선거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C 안승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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