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를 돌아보는
순섭니다,
오늘은 도청 소재지와 섬으로 형성된
무안*신안 선거구로 민주통합당 5명의
예비후보와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가
표밭갈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무안 신안 선거구는 찬반으로 엇갈린
지역간 통합 문제와 낙후된 농어촌의 균형 발전이 큰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무안*신안은 도청 소재지인
남악신도시와 농어촌이 섞인 대표적인
도농복합형 선거구로 꼽히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에서는 백재욱, 서삼석, 이윤석,
주태문, 황호순 등 5명의 예비후보가,
무소속에서는 한화갑 예비후보가 표밭을
갈고 있습니다.
무안*신안의 가장 큰 관심은 정치적 동지에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이윤석 현 의원과
3선 무안군수를 지낸 서삼석 전 군수의
대결입니다.
Q.지역 발전 방안과 공약?
인터뷰-이윤석 예비후보/민주통합당
"
인터뷰-서삼석 예비후보/민주통합당
"
백재욱, 주태문,황호순 후보는 FTA 재협상을 통해 위기에 빠진 농어촌을 살리고
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Q.지역 발전 방안과 공약?
인터뷰-백재욱 예비후보/민주통합당
"
인터뷰-주태문 예비후보/민주통합당
"
인터뷰-황호순 예비후보/민주통합당
민주당 대표를 지낸 무소속의 한화갑
후보는 당 대표의 경험을 토대로
무안*신안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겠다며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한화갑 예비후보/무소속
"
무안*신안은 전통적인 통합민주당
강세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두 번의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모두 무소속이 당선될 정도로 선거때마다 이변이 나왔던 곳입니다
스탠드업-이동근
"민주통합당 후보들의 치열한 공천 경쟁과
무소속 후보의 약진속에 단체장의 출마로
치러지는 군수 보궐선거까지 더해져 선거 열기는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C 이동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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