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연구팀이 줄기세포를 활용해 노화나 부상 등으로 파열된 어깨 힘줄 치료법 개발에 나섰습니다.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김장호 교수와 의과대학 김명선 교수 연구팀이 미래창조과학부의 2016년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연구팀은 앞으로 5년 동안 국비 15억 원과 시비 5천만 원 등 총 15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만성 퇴행성을 포함한 모든 어깨 힘줄 파열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힘줄 모사형 멀티스케일 줄기세포 패치'를 개발합니다.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은 줄기세포 등 미래 유망 바이오기술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울 추진하는 R&D사업으로 이번 줄기세포 연구에는 광주광역시 의료산업팀과 광주테크노파크 생체의료소재부품센터, 전남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6-05 22:30
제왕절개 중 태아 이마에 흉터 남긴 의사 벌금형
2025-06-05 22:07
"'법꾸라지' 허재호 구속 상태로 재판 받아야"
2025-06-05 20:38
"이철규 아들, 최소 9차례 대마 매매 시도"
2025-06-05 16:22
'혼외 성관계'했다고 회초리 100대 때린 이곳..도박·음주도 태형
2025-06-05 14:24
'문형배 살인 예고글' 40대 유튜버, 식당서 "빨갱이 XX" 외치며 흉기 난동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