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고효율 쇳물 공급체계를 구축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지금까지 수작업으로 해오던 뜨거운 쇳물을 온도 손실없이 신속하게 제강 공장에 공급하는 작업 스케쥴 작성을, 최근 빅데이터를 활용해 쇳물의 양과 조업 종료시각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완성하고 생산 현장에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제강 작업 전 다시 쇳물을 가열하는 부연료 사용량이 줄어들어 원가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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