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중국 매각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 곡성군 사회단체 회원 10여 명은 오늘
산업은행 광주지점 앞에서 집회를 열고
금호타이어가 중국 업체에 매각되면
곡성공장도 피해를 볼 것이라며
지역민의 고용안전과 생존권을 해치는
해외 매각을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앞서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 등
임직원 160여 명이 광주 공장에서
전략경영 세미나를 열고 중국 매각 반대를
재결의한 데 이어 금호타이어 노조도 내일(18일) 광주시청에서 금호타이어 매각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랭킹뉴스
2025-08-17 15:34
이번엔 패스트푸드점 폭발물 설치 신고...400여 명 대피
2025-08-17 14:28
조악한 사제폭탄 들고 행인들 위협한 남성에 벌금형
2025-08-17 09:46
술에 취해 경찰에 행패 50대, 결국 징역 8개월형
2025-08-17 07:46
VIP 고객집 강도행각 농협 직원 "희귀병 치료비 빚 때문에..."
2025-08-16 22:04
인부들 태운 승합차끼리 3중 추돌...2명 사망, 15명 부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