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민간 아파트의 3.3㎡ 당 평균 분양가가 처음으로 천 만원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지역 부동산 전문 사이트인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올 상반기 광주지역에 공급된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해
3.3㎡ 당 1,011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만원 정도 비쌌습니다.
상반기에 공급된 분양 아파트 물량은
지난해의 절반 수준인 7개 단지에 3,243세대로,
모두 1순위 청약이 마감됐고
평균 경쟁률은 32대 1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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