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습니다.
도는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온으로 농업재해가 일상화·대형화되는 추세라며 농업인들에게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개 과수를 재배하는 6,300여 농가가 보험에 가입해 보험금 300억 원 가까이를 지급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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