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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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없는 과일 꽃' 때문에 애타는 농심"..개화 시기 올해도 빨라 과수원 '조마조마'
      '꽃피는 춘삼월'이 마냥 반가운 것만은 아닙니다. 바로 남부지방의 과수원을 가꾸는 농장의 이야기입니다. 올해도 사과와 배, 복숭아 등 우리나라 과일나무의 개화시기가 지난해처럼 평균 10여 일 가까이 빨라질 것이란 예측 전망이 나와 전국의 과수농가를 애타게 하고 있습니다. 과수원을 가꾸는 농민들이 봄날을 맞아 '꽃이 피어도 걱정이 태산이다'고 말하는 이유는 지난해 꽃눈이 일찍 뜨면서 4월 냉해 피해로 생산량이 반토막 났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지난해 농가는 큰 피해를 봤고 소비자는 과일 물가 폭등으로 고통을 겪어온 상황이 아
      2024-03-19
    • 사과·배·감 과수농가 오는 29일까지 재해보험 신청
      전라남도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습니다. 도는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온으로 농업재해가 일상화·대형화되는 추세라며 농업인들에게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개 과수를 재배하는 6,300여 농가가 보험에 가입해 보험금 300억 원 가까이를 지급받았습니다.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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