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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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28일까지 연장합니다
      전라남도는 벼 이모작 이앙이 늦어짐에 따라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신청 기간을 28일까지로 1주일 연장합니다. 벼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이나 우박 등 자연재해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특약으로 병해충 피해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보장 병해충은 흰잎마름병, 벼멸구, 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깨씨무늬병, 먹노린재, 세균성벼알마름병입니다. 전남도는 재해보험료의 90%를 지원해 농가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유기인증 친환경 농가엔 보험료의 100%를 지원합
      2024-06-23
    • 전남, 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전국 최다
      전라남도 배 재배 농가들의 보험 가입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 손해보험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전남지역 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실적이 대상 면적의 80%에 달하는 2천147ha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잦은 냉해 피해와 저온 피해로 수확량이 크게 줄면서 배 재배 농가들이 농작물 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24-05-23
    • 사과·배·감 과수농가 오는 29일까지 재해보험 신청
      전라남도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습니다. 도는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온으로 농업재해가 일상화·대형화되는 추세라며 농업인들에게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개 과수를 재배하는 6,300여 농가가 보험에 가입해 보험금 300억 원 가까이를 지급받았습니다.
      2024-02-16
    • 농민 불만 커지는 농작물 재해보험 '손질' 시급해요
      최근 기상이변 등에 따른 피해 농가를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이 경영 안전망으로서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농민들의 지적에 따라 전라남도가 관련법 개정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정부는 보험 손해율 악화를 이유로 지난 2020년, 5년 중 수확량의 최저값을 제외하는 기존 안에서 모든 값을 적용토록 하는 등 보험 가입 금액 산출 방식을 변경했습니다. 또 사과, 배, 단감, 떫은감 과수 4종의 경우 적과 전에 발생한 재해 보상기준을 80%에서 50%로 하향한 반면, 2021년에는 할증률을 30%에서 50%로 상향
      2023-10-06
    • 동계작물 재해보험 가입하세요!!
      전라남도가 이상저온과 호우 등 자연재해 위험에 대비해 동계작물 농사를 안정적으로 짓도록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10월 중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동계작물은 8개 품목이며, 지역 농·축협이나 품목농협을 통해 이뤄집니다. 작물별 가입 기간은 ▲마늘 10월 4일~27일 ▲차(茶)·시금치 10월 4~11월 3일 ▲보리·귀리·밀 10월 10~12월 1일 ▲양파 10월 23~11월 24일 ▲인삼 10월 30~11월 24일입니다. 가입 농가는 보험료의 90%가 지원돼
      2023-10-02
    • 전남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 전국 '1위'
      올해 전라남도의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이 전국 최고를 달성했습니다. 지난해부터 보험 가입률을 높이고 재해에 따른 농업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가 자부담을 20%에서 10% 낮춘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사업비 총 685억 6천만 원을 투입했습니다. 전남지역의 올해 벼 가입 대상 면적 14만 8천ha 중 11만 천ha가 보험에 가입해 보험 가입률 79%로, 전국 평균(61%)보다 18% 포인트나 높습니다. 시·도별로 전남 다음으로 전북 73%(8만 3천ha), 충남 65%(8만 7천h
      2023-08-08
    • 전남도 여름철 농업재해 예방대책 추진..재해보험 가입 독려
      전라남도는 폭염, 태풍, 집중호우 등에 따른 여름철 농업재해 예방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엘니뇨로 전 세계 곳곳에서 폭염, 폭우 등 기상이변이 발생하는 가운데 기상청은 올여름 대기 불안정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이 많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시군, 농협, 군부대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기상상황 전파, 재해유형별·품목별 대응요령 안내,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 추진등을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2023-06-24
    • 전남도,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1천만 원까지 지원
      전라남도가 양식수산물의 재해보험료 지방비 지원한도를 품목당 1천만 원까지 확대합니다. 전남도는 태풍이나 적조, 이상수온 등으로 발생한 자연재해 피해를 본 양식어가의 피해복구와 경영안정을 위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지방비 지원한도를 1천만 원으로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양식수산물의 재해보험료는 국비와 지방비로 각각 50%와 40%를 지원하고 어업인이 나머지 10%를 부담했는데, 지방비 지원한도액이 500만 원에 불과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전남도는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추가 지원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2022-08-09
    • 제역할 못하는 재해보험..현실성 없는 보상규정
      【 앵커멘트 】 장기간 계속된 폭염에 가축이 폐사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면서 사육 농가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데요. 재해보험에 가입해도 쥐꼬리 만한 보상에 그쳐 피해 농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암에서 닭을 키우는 한태석씨. 지난달 초 출하를 앞둔 토종닭 4천 마리를 잃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폭염 탓입니다. ▶ 인터뷰 : 한태석 / 피해 사육농가 - "(폐사한 닭을) 와이프하고 둘이 꺼내는데 (힘들어서) 죽어났죠. 그걸 떠나서 속상하죠 다 키워놨는데." 큰 피해를 본 한씨는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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