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착공 예정인 광주 하남지구 시립도서관과 북구 장애인 인권타운이 인권 영향평가를 받습니다.
공공 건축물 인권 영향평가는 건물 개관 전에 이용자 접근과 휴게·안전권,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등을 점검하는 것으로, 교수와 장애·사회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테스크포스가 설계 공모부터 준공까지 평가하게 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7년 7월부터 조례·규칙, 정책, 공공 건축물을 대상으로 인권 영향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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