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총선 D-9..코로나19, 선거 풍경도 바꿨다)
코로나19가 선거 모습도 바꿔놨습니다. 떠들썩한 노래나 율동 대신 후보들은 피켓이나 인사, 온라인 위주의 조용한 선거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2.(靑 출신 5명 광주ㆍ전남 출마..성적 주목)
청와대 출신 5명이 광주ㆍ전남지역 총선에 출마했습니다. 높은 지지를 받는 대통령의 후광과 함께 선거용 경력쌓기라는 비판이 교차하는 가운데 이들의 성적표가 주목됩니다.
3.(광주 서구을..민주당 vs 野 6선 '재대결')
광주 서구을은 7선에 도전하는 야당 중진의원에 맞서 여당 후보 등 모두 4명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낸 양향자 후보와 6선의 민생당 천정배 후보 간의 재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4.(여수산단 불황 장기화..구조조정도 검토)
글로벌 경기 침체에 코로나19 여파까지 겹치면서 여수산단의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비용 절감을 위해 공장 가동율을 낮추고 구조조정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5.(소비 둔화에 인력난까지..농촌도 '시름')
농촌도 코로나19의 여파로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소비가 안되면서 가격이 폭락한데다, 대파 등 수확기를 맞았지만 일손마저 구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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