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 우려' 전남도체육대회 잠정 연기

    작성 : 2020-03-04 15:52:31

    다음 달 열릴 예정이던 제59회 전남도체육대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됐습니다.

    전라남도체육회는 다음달 21일부터 나흘 동안 영광군에서 열기로 했던 전남도체육대회를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연기하고 재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영암 왕인문화축제와 다향제 등 보성의 6개 봄 축제 등 시군 축제들도 잇따라 취소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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