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광주은행 본점 유리창 총탄흔적이 5.18 당시 헬기사격과 관련있는지를 밝혀줄 국과수의
감식 결과가 이번주에 발표됩니다.
국과수는 지난 17일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에서 실시한 옛 광주은행 본점 유리창 3장에 대한 정밀감식 결과를 이르면 이번주 금요일 광주시에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7년 광주시에 기증된 광주은행 유리창에는 80년 5월 20일 탄흔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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