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기후·에너지·환경 분야 8개 기관이 23일부터 한 달 동안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체험·실천 프로그램인 '2024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 1.5도시'를 진행합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탄소중립을 통해 지구 온도 상승을 1.5℃ 이하로 유지하자는 목표를 가진 전남과 광주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습니다.
참여자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주어진 실천미션을 수행함으로써 탄소 감축에 직접 동참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기후위기 공감대 형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확산을 위해 광주지방기상청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등 광주·전남 8개 기관이 공동으로 마련했습니다.
각 기관의 체험시설을 방문해 체험과 실천미션을 수행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획득한 스탬프 개수에 따라 8개(풀코스) 또는 4개 이상(하프코스)를 기준으로 완료한 완주자에게는 완주증서와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2024-09-28 18:12
아파트 화재 부상 20대, 치료 병원 못 찾아 3시간 만에 동두천서 서울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