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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중립, 지역 사회서 한발 한발 실천해보아요!"
      광주·전남의 기후·에너지·환경 분야 8개 기관이 23일부터 한 달 동안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체험·실천 프로그램인 '2024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 1.5도시'를 진행합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탄소중립을 통해 지구 온도 상승을 1.5℃ 이하로 유지하자는 목표를 가진 전남과 광주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습니다. 참여자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주어진 실천미션을 수행함으로써 탄소 감축에 직접 동참할 수 있습니다.
      2024-07-23
    • 유럽인 설문조사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 스위스 취리히
      작년 유럽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스위스 취리히였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이날 발간한 '2023 유럽 도시의 삶의 질' 제목의 보고서에서 취리히 거주자의 생활 만족률이 97%을 기록,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이 도시의 대중교통, 의료서비스, 대기의 질 등 항목별 만족도가 80~9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소수자와 고령층이 살기에 적합한 도시라고 생각하느냐는 항목에도 취리히 거주자의 각각 96%, 95%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합리적 가격으로 좋은 주
      2024-01-12
    • “전국에 빈 집이 얼마나 많을까요?”
      갈수록 늘어나는 전국 농어촌 지역 빈집의 현황과 실태를 정확히 알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됩니다.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는 빈집실태조사의 세부 추진절차와 지자체의 빈집관리 전담부서 지정 등을 명시한 ‘전국 빈집실태조사 통합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전국 지자체에 배포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그간 농어촌과 도시의 빈집 발생 원인, 정비 방향 등의 차이로 인해 빈집제도가 별도로 규정되면서, 지자체의 빈집 실태조사와 정비계획 수립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판정된 빈집 수
      2023-06-08
    • 순천시, 독일 견학 나서...도시 미래 청사진 제시
      순천시가 국제정원박람회 사후활용을 위한 해외 선진지 견학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오늘(20)부터 5박 7일 동안 도시공원으로 유명한 독일 슈투트가르트와 세계적인 환경 수도 프라이부르크시를 방문해 국제정원박람회 이후 도시 조성에 대한 해법을 찾을 계획입니다. 첫날 노관규 시장 일행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바람길'로 유명한 슈투트가르트입니다. 이곳의 바람길은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에 삽입된 히사이시조의 연주곡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떠올리게 합니다. 독일 남부의 대표적인 공업도시인 슈투트가르트는 바람길을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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