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 등 노동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광주광역시 노동정책자문단이 신설됐습니다.
광주시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관계자 4명으로 구성된 노동정책자문단을 발족하고 '노사상생 문화 확산'과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노동환경 개선', '노사갈등 중재' 등 현안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노동관계법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플랫폼노동자, 프리랜서노동자들을 위한 정책 발굴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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